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합중국 공군 (문단 편집) === [[우주군]] === [[우주덕]]을 제외하면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미국에서 가장 먼저 우주 비행사를 선발한 조직에 속하기도 한다. [[스푸트니크 쇼크|전미를 좌절케]]한 일이 발생한 후 미국은 [[유리 가가린]]이 우주로 가기 전인 1958년에 MISS(Man In Space Soonest) 프로젝트로 공군에서 수많은 [[테스트 파일럿]]을 뽑았으며[* 공군 조종사 위주이긴 했지만 여러 항공산업체에서 활동하던 민간인 테스트 파일럿들도 뽑았다. 이들 중 한 명이 [[닐 암스트롱]]이었으며 이 당시 MISS의 최연소 멤버였으며, 유일하게 NASA의 35세 이하 연령 기준을 만족했기에 NASA에서 선발되었고, [[아폴로 11호]] 사령관이 되어 인류 최초로 달에 발자국을 남겼다.], 비록 MISS는 1958년 7월 말 NASA가 창설된 즉시 취소되었지만 [[제미니 계획]] 시기에 [[소련]]이 [[살류트 프로그램]]이라는 [[우주 정거장]]을, 그것도 군사적 목적으로 계획(알마즈!)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제미니에서 제작되고 남은 예비용 우주선을 인수하여 블루 제미니, 제미니 B라 명명하고 자체적으로 우주 비행사도 뽑았지만[* 공군에서만 뽑은 것은 아니고 해군에서도 데려왔다. 공군만의 프로젝트라기보다는 [[미국 국방부|펜타곤]]의 프로젝트였기 때문. 이 당시 해군에서 데려온 이들 중에는 이후 NASA 국장까지 오르는 [[리처드 트룰리]]와 최초의 [[우주왕복선]] 미션 STS-1의 파일럿이 되는 [[로버트 크리펜]]이 있다. 또한 이때 NASA에서 받아주지 않아서 군으로 돌아가야 했던 이들 중에는 훗날 통합 우주사령부의 초대 사령관이 되고 초대 [[합동참모차장]]까지 오르는 [[로버트 헤레스]] 공군대장, [[SDI]]를 관장하는 [[제임스 앨런 에이브러햄슨]] 공군중장이 있다.], 예산 문제로 무인 목업만 하나 발사한 채 계획이 백지화되었다. 당시 공군에서 뽑은 우주 비행사들은 영영 우주에 못 나가고 원소속으로 복귀되거나 NASA의 연령 상한선을 만족한 경우 본인의 의사에 따라 NASA로 전속되었지만, [[미합중국 우주사령부|미국공군우주사령부]]에서는 지금도 NASA와 별도로 온갖 기괴한 첩보위성과 우주선 프로젝트들을 이어가며 미국의 우주개발에 있어 흑막노릇을 하고 있다. [[SDI|스타워즈]]를 꿈꾸다가 현 시대의 기술로 도달할 수 없음에 사업을 접기도 했지만, [[NASA]]가 포기한 [[우주왕복선]]을 다시 군사용으로 써먹으려는 움직임도 있고, 심지어 공군이 다시금 우주비행사를 자체적으로 뽑을 수도 있다는 말까지 나오기도 한다. [[NASA]]가 창설되기 전 우주 비행사 후보로 뽑힌 공군 출신 [[테스트 파일럿]]들의 이야기를 따와서 만든 영화가 바로 [[스페이스 카우보이(영화)|스페이스 카우보이]]다. 우주에 가까운 초고고도에서 달을 목격하며 달을 밟을 날을 꿈꾸지만 어느날 갑툭튀한 NASA라는 민간 조직과 침팬지에게 자신들의 자리를 뺏겼던, 그러면서 NASA로 전속되지도 못한채 영영 우주에 나가지 못할 뻔 했던 올드보이들의 이야기다. 미 공군의 주요 고위급 장성들 중 우주사령부와 군수사령부(경우에 따라 [[미합중국 전략사령부|STRATCOM]] 사령관까지도)을 지내는 인물들은 대부분이 이 쪽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들이다. 우주사령부야 그렇다 쳐도 군수사령부의 경우 이런저런 군용 항공기 개발사업 외에도 인공위성, 로켓 등의 연구에도 크게 관여하기 때문이다. 옛날 아폴로 시절에는 물류사령부와 합치기 전의 시스템사령부가 이런 위치를 담당했다.[* 1973년부터 75년까지 시스템사령부의 수장이었던 새뮤얼 필립스 장군은 NASA의 유인 달 착륙 프로그램 개발에 크게 공헌했던 인물이다. 아폴로 1호 화재 참사에서도 언급되는 필립스 리포트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또한 조종사 계통에 비해 일찍부터 공돌이 공순이 구분 않고 갈아넣었기 때문에 미 공군에서 강하게 부는 (하술할) '''여풍'''의 가장 큰 진원지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